경기도교육청이 7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성과보고회를 갖고 경기교육이 세계교육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자평했다.
지난해 12월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이하 국제포럼)은 56개국 2천800여명이 참석해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 의제와 연계한 경기미래교육 정책을 소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국제포럼으로 ▲교육의 미래에 관한 풍부한 논의 및 실천에 대한 합의 ▲지속가능한 교육의 미래를 위한 글로벌 옵저버토리 출범 제안 ▲전 세계 교육관계자들이 경기미래교육을 좋은 선례로 주목 ▲국제미래교육위원회 및 각국 교육전문가와의 회담을 통한 경기미래교육 우수성 확산 및 교육 협력 강화 계기 마련 ▲ 대규모 국제포럼 운영 선례 마련 및 업무경험 습득 등 내·외적 역량 강화 등의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