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국 가운데 아프리카 국가는 수단을 포함해 12곳(60%)이다.
IRC는 "외부 세력이 외교가 아닌 전쟁을 부추겨 인도주의 시스템 붕괴가 임박했다"며 "수단 인구의 64% 이상인 3천40만명에 긴급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1천140만명이 수단 내에서 이주하고, 300만명 이상이 인접 국가로 떠나는 등 이 분쟁은 세계에서 가장 큰 이주 위기를 촉발했다"며 "분쟁 상황에서 민간인에 대한 균형이 얼마나 극단적으로 기울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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