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야당 초선의원들은 7일 "윤석열 수괴를 지키기 위해 대통령 관저에 집결한 국민의힘 의원 44명은 즉각 국민께 사과하고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국민의힘 의원 40여명은 전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겠다며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모인 바 있다.
야당 초선 의원들은 관저를 찾은 여당 의원들 명단을 공개한 뒤 "내란 가담, 내란 공범인 국민의힘은 즉각 해체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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