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액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일본 투자는 61억2천만달러(+375.6%), 중국 투자는 57억9천만달러(+266.1%)로 집계됐다.
한편, 미국과 EU의 투자는 각각 52억4천만달러(-14.6%), 51억달러(-18.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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