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청 전남 담양군이 최근 겨울철 한파와 에너지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긴급 보호 대책을 마련했다.
7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저소득·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 및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설 명절 전까지 모든 지원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65세 이상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수급자, 차상위)을 대상으로 2억2000만원을 투입해 2200여 명에게 1인당 1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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