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청 전북 김제시 요촌동의 박약국 앞 거리가 최근 신규 전통시장 구역으로 지정됐다.
7일 김제시에 따르면 시장 인정구역 지정은 김제전통시장 인근에 있지만, 법적으로 전통시장 지정이 되어 있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한 점포들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혜택 및 중소벤처기업부 및 전북특별자치도 공모사업 지원을 위해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신청해 진행됐다.
해당 시장이 김제의 중심부에 위치해, 상인회 측에서 신규 전통시장 이름을 '김제중앙시장'으로 정했으며, 박약국을 중심으로 시장통 버스정류장 앞, 김제초등학교 앞, 김제통신 앞 거리 일원까지 T자형 구역의 130여 개 점포가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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