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2025년 시무식···“국민께 희망 드리는 공사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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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2025년 시무식···“국민께 희망 드리는 공사될 것”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어떠한 도전에도 당당하게 맞서며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가스공사로 거듭나자”고 포부를 밝히며, “지난 2년간 숱한 고난을 이겨내며 향상시킨 경쟁력을 기반으로 2025년에도 국민과 고객, 시장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우선, 가스공사는 지속되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에서 최적의 LNG도입 포트폴리오를 선제적으로 구축함으로써 LNG공급망을 튼튼히 구축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최 사장은 전 임직원이 청렴윤리경영의 가치를 되새기고 성과 중심의 조직을 만들어 국민에게 신뢰받고 활력이 넘치는 기업 문화를 꽃피우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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