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23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환경자원융합센터는 울릉도·독도 연안에서 ‘아열대성 독성 플랑크톤’ 출현을 국내 최초로 학계에 보고했다고 알렸다.
해당 연구를 이끌고 있는 박재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환경자원융합센터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환경이 바뀌는 만큼 우리 역시 이에 대응하는 새로운 기준과 방안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번에 박 센터장 연구팀이 발견한 아열대성 독성 플랑크톤도 센터의 주요 연구 주제인 유해생물 분야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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