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는 프로당구(PBA) 투어 데뷔로 'PBA 성공 신화' 썼다.
이듬해인 2011년 세계선수권에서 마르티네스는 김행직과 김준태에게 져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고, 이 대회에서는 마르티네스보다 1살 어린 사파타가 준결승에 진출하며 깜짝 등장했다.
2011년 유럽 주니어선수권에서는 2연패를 노렸던 마르티네스는 결승에서 호프만에게 패하면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고, 사파타는 8강에 올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