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설을 맞아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국내 중소기업과 상생하기 위해 '중소기업 설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 특별자금은 다음달 14일까지 시행되며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설 특별자금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기업 경영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국내 기업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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