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야탑동 복합상가건물 화재와 관련, 현장에서 시민들의 질서 있는 대피와 소방·행정·의료 당국이 합심해 큰 인명피해를 막은 사례로 남았다.
이 가운데 해당 건물은 평소 많은 사람이 이용하던 건물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였지만, 민·관이 합심해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했다.
분당보건소와 분당서울대병원 재난의료지원팀은 현장에서 응급의료소 등을 설치해 연기를 흡입한 시민들의 상태를 돌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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