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 10대들 사이에서 ‘슈퍼맨 챌린지’라는 놀이가 유행해 부상이 속출하자 일본 당국이 제재에 나섰다.
5일(현지 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일본 교육부 장관은 슈퍼맨 챌린지로 전국에서 여러 명이 다친 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경고를 보냈다.
틱톡 개발사 일본 지사는 “해시태그 키워드로 ‘슈퍼맨 챌린지’ 영상을 검색할 수 없도록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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