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로 대박난 로제, 눈물까지…"2024년은 가장 힘들고 보람찼다" [전문]
이어 "음악 작업을 정말 많이 했다"면서도 "제가 가고 싶은 곳에 도달할 수 없다고 생각한 때가 너무 많았고, 이 모든 여정이 쉽지 않았지만 믿을 수 없을 만큼 좋은 친구들이 있어 줬다.자랑스러운 첫 앨범을 발매했기에 2024년을 떠날 수 있었다"고 했다.
이 가운데 팝가수 브루노 마스와 함께한 선공개곡 '아파트(APT.)'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로써 로제는 K팝 여성 가수 최초로 빌보드 HOP 100 TO5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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