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의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가 지난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임차권등기명령 신청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로 총 1만 2,672건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6%, 677건 늘었다.
서울과 인천의 임차권 등기 신청 건수는 전년 대비 각각 23.5%, 8.8% 줄었지만, 지방의 건수가 급격하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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