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의 럭스 트레이드, 김혜성 주전 경쟁 '청신호' [IS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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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의 럭스 트레이드, 김혜성 주전 경쟁 '청신호' [IS 포커스]

LA 다저스 김혜성(26)의 주전 경쟁에 청신호가 켜졌다.

럭스는 지난 4일 다저스와 계약한 김혜성의 잠재적 라이벌이었다.

송재우 위원은 "김혜성은 아직 미국 시장에선 보여준 게 아무것도 없지 않나.김혜성을 믿고 럭스를 트레이드했다고 전적으로 해석하는 건 무리가 따른다"며 "럭스가 사라지면서 김혜성에게 유리한 건 사실이다.다만 스프링캠프부터 (주전 2루수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걸 증명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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