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부산항의 안녕과 무사고 기원을 위해 7일 열린 ‘2025년 부산항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 근로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부산항만공사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한 부산항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7월 범국가적 종합훈련인 ‘안전한국훈련’에서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으며, 지진 및 해일 등을 대비한 재난안전통신망(Public Safety-LTE) 단말기 도입·혹서기 온열질환예방 및 졸음운전방지 캠페인 전개·항만안전문화주간 운영 등 다양한 안전 예방 활동을 통해 부산항과 항만 근로자의 안전 문화 정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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