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이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창사 이래 최대 수주액 4조7000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건설부문에서는 공공공사 분야에서 1조3000억원, 도시정비사업 8000억원, 기타 민간·해외공사 등으로 8400억원 규모의 수주고를 달성했다.
전년도 약 7000억원을 수주하며 공공건설 시장 업계 8위에 들었던 공공공사 분야에서는 올해 약 1조3000억원을 수주하며 실적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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