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주연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가 개봉 하루를 앞두고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작품은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가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재능 발견 코미디 영화다.
지난해 ‘히든페이스’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박지현이 낮에는 성인물 관리 공무원이자 밤에는 19금 웹소설 작가 단비로 분해 첫 코미디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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