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현민이 6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KCC와 홈경기 도중 자유투를 시도하고 있다.
삼성은 코피 코번(26·210㎝)이라는 정통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코번과 함께 최현민을 투입하면 외곽슛을 노려볼 수 있고, 다른 선수들이 좀 더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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