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국가산업단지와 동두천지원특별법,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까지 시민과 한 약속이 눈앞의 현실이 되는 을사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취임 4년차를 맞은 박형덕 경기 동두천시장의 2025년 포부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박형덕 시장을 비롯해 새롭게 취임한 이태진 부시장 및 시 체육인들은 동두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담화문을 발표했다.
박형덕 시장은 “2022년 취임 이후 동두천의 도약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결과 GTX와 교육발전특구, 반려동물테마파크, 폴리텍대학 등 그동안 동두천 역사에 유례 없는 굵직한 SOC와 사업을 유치했다”며 “2025년은 이런 성과를 토대로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더 많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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