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공산반군 매설 사제폭탄 폭발로 경찰 등 9명 사망
인도 당국이 중부 정글 지역에 잔존하는 공산반군에 대한 소탕작전을 벌이는 가운데 경찰 8명 등 9명이 반군 측 사제폭탄 폭발로 숨졌다.
당시에도 이 지역에서 반군 측 사제폭탄 폭발로 경찰 10명과 운전사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인도 내무부는 지난해 대대적인 반군 소탕 작전에 나서 287명을 사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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