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노동자 최장기 고공농성 1주년 “노동자, 소모품 아냐...고용승계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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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동자 최장기 고공농성 1주년 “노동자, 소모품 아냐...고용승계 보장해야”

지난 2022년 10월 한국옵티칼하이테크(주)의 구미공장에 화재사고가 발생한 뒤 회사는 공장 노동자들에게 희망퇴직을 통보했다.

지난해 1월 8일 구미공장동 출하장 건물옥상에 노동조합의 여성 노동자 2명이 고용승계와 니토방지법 제정 요구를 외치며 고공농성에 돌입했고 그렇게 이어져 온 투쟁이 벌써 1년을 맞았다.

연대버스는 이달 니토덴코를 향한 네 번째 일본 원정투쟁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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