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도 종량제 봉투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파주시의 종량제 봉투 가격은 2015년부터 11년째 오르지 않게 됐다.
심재우 파주시 자원순환과장은 "현재로서는 시민 부담을 줄이고 민생 안정을 위해 종량제 봉투 가격을 동결하는 게 최선책이며, 이를 통해 서민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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