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7일 큰 폭으로 하락해 장중 1,450원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1시35분께 전날 주간 거래 종가보다 19.9원 하락한 1,449.8원을 기록했다.
이에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장중 107.75까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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