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8년 만에 괌에 1차 스프링캠프를 차린다.
삼성이 괌에 1차 훈련 캠프를 차리기로 결정한 이유는 선수들의 기본적인 몸 상태를 좀 더 완벽하게 만든 뒤 본격적으로 시즌 준비에 들어가기 위해서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지난해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 게 시즌 초반 선수들의 부상이 많았던 하나의 원인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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