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중국·러시아 주도 신흥 경제국 연합체로 불리는 브릭스(BRICS)의 10번째 정회원국이 되자 지난해 10월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인도네시아가 중국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미국 달러 의존도를 줄이려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목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지적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립 외교 노선은 변한 것이 없으며 인도네시아는 브릭스 가입과 동시에 서방 주도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도 추진하고 있다며 양쪽 모두와 친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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