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의 여자 있었다' 폭로… 최정원 "불륜·스폰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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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의 여자 있었다' 폭로… 최정원 "불륜·스폰 사실무근"

UN 출신 최정원 측이 다수의 이성과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폭로에 대해 부인했다.

이에 최정원 측은 "최정원이 A씨 아내 B씨 외에도 다수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에 있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다.이러한 허위사실을 확대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며 "A씨에 대한 형사 재판에서 이미 유죄 판결이 선고됐다.그 내용에는 최정원의 이성관계를 금전적인 것과 연관짓도록 명예훼손을 교사하는 매우 악질적인 부분도 포함돼 있다.계속된 범법 행위에 대해 추가 고소장이 제출돼 경찰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최정원이 B씨와 부정행위를 저질러 혼인관계가 파탄났다며 최정원을 상대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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