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SM 소속이던 아티스트부터 연습생들까지 대거 참여하는 SM 30주년 콘서트에 소녀시대 태연과 레드벨벳 웬디가 불참한다.
같은 날, 레드벨벳 웬디의 불참 소식도 공지됐다.
이에 웬디는 공지가 올라온 뒤, "회사랑 얘기는 한 달도 더 전에 된 건데 공지가 오늘에서야 올라갔다"며 "레드벨벳 5인 무대 기다리는 러비(팬덤명)들이 많았을 거 같은데 미안하다.30주년인 만큼 다양한 무대가 준비돼 있을 거다.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항상 고맙고 미안하다"며 늦은 공지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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