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구단은 7일 스프링캠프 일정을 발표, 괌에서 먼저 1차 스프링캠프를 치른 뒤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가 2차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성 선수단이 괌에서 1차 전지훈련을 치른 건 지난 2017년이 마지막이었다.
삼성 구단은 KBO와 선수협에 문의해 해당 기간에 출국해도 문제가 없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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