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잔의 기적’ 윤영선, 축구화 벗고 성남FC 유소년 스카우트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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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잔의 기적’ 윤영선, 축구화 벗고 성남FC 유소년 스카우트 맡는다

국가대표 출신 센터백 윤영선(36)이 15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치가 K리그2 성남FC 유소년 스카우트로 새출발한다.

2024시즌 성남으로 돌아온 윤영선은 K리그 통산 284경기에 나섰다.

2015년 11월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른 윤영선은 A매치 7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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