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8년 만에 '괌'에서 1차 스프링캠프…2차 일본 오키나와→3월 5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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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8년 만에 '괌'에서 1차 스프링캠프…2차 일본 오키나와→3월 5일 귀국

삼성은 일본 오키나와에서만 스프링캠프를 진행하던 예년과 달리 이번엔 괌에서 먼저 1차 캠프를 치른 뒤 오키나와로 건너가 2차 캠프를 실시할 계획이다.

삼성이 한 시즌 20홈런 타자를 4명 이상 기록한 것은 2018년 이후 6년 만이었다.

선수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삼성은 리그 3위 LG 트윈스를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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