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업체 신동아건설이 유동성 악화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7일 업계 등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은 전날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2019년 11월 워크아웃(기업 재무 개선 작업)을 졸업했으나 5년여 만에 다시 법정관리라는 오명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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