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비급여 건강보험 보장률 '뚝'…정부 대책 곧(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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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비급여 건강보험 보장률 '뚝'…정부 대책 곧(종합)

정부는 전문가 토론회 등을 통해 비급여 관리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독감 주사제 등과 같은 비급여 본인부담률이 15.2%로 전년 대비 0.6%포인트 증가한 영향이 크다 요양기관 종류별 보장률은 △상급종합 70.8%(-0.7%포인트) △종합병원 66.1%(-1.7%포인트) △병원 50.2%(-1.2%포인트) △의원 57.3%(-3.4%포인트)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지만, 전년 대비 일제히 하락했다.

종합병원급 이상은 전반적인 비급여 증가로, 병원급의 경우 골수 흡인 농축물 관절강내 주사 등 신규 비급여 발생과 치료재료 중심의 비급여 증가로 보장률이 전년 대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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