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와 이태원 참사 때도 사고 원인들에 대한 추정이 쏟아졌지만 이번만큼은 아니었다.
박 센터장은 “(해당 기장은 최선을 다해서 비상 운행을 한 것 같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잘잘못을 논하기는 어렵다.다만 너무 안타까운 결과와 유족들 앞에서 그분이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눈에 보이지 않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박 센터장도 “사실 우리나라 국민들이 대형 참사를 근래에 자주 겪다 보니까 이 대형 참사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대해서 많이 성숙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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