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중앙수비수 윤영선(36)이 15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끝내고 K리그2(2부) 성남FC의 유소년 스카우트로 축구 인생 2막을 연다.
성남은 7일 "윤영선이 2025시즌을 앞두고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면서 "유소년 스카우트로 성남에서 제2의 축구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해운 실장은 1996년 데뷔부터 2008년 은퇴까지 성남에서만 프로 선수 생활을 하며 K리그 최초의 3연패 등을 함께한 원클럽맨이자 구단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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