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는 지난 4일과 5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린 JTBC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에서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로 음반 본상, 타이틀곡 '해야 (HEYA)'로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글로벌 K팝 아티스트 상까지 석권해 3관왕에 올랐다.
아이브는 수상과 더불어 본상 수상 곡 '해야'를 록 버전 편곡에 맞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아이브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댄스 브레이크를 펼쳤고, 절도 있고 파워풀한 춤선으로 무대에 웅장함을 더했다.
'골든디스크'에서 데뷔 이후 3년 연속 트로피를 들어 올려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한 아이브는 지난해 4월 발표한 '아이브 스위치'를 통해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며 네 번째 밀리언셀러를 달성해 거침없는 행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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