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법원에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한 건수가 1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수도권의 신청 건수는 줄었으나 부산, 광주 등 지방에서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임차권등기명령 신청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1만2668건)로, 전년보다 5.6%(673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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