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에 입단하는 선수는 신체검사(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해야 계약 절차를 마칠 수 있다.
미국에 머무르던 당시 다저스와 교감 정도만 나눴던 김혜성은 어떤 구단과 계약할지 알 수 없는 가운데 미리 신체검사를 받았다.
김혜성의 에이전트사인 CAA 측은 "김혜성 선수가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았다.이제 미국으로 출국하면 남은 절차는 입단식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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