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와 계엄 지지 의사를 밝힌 배우 최준용이 자신을 비난하는 일부 누리꾼에게 “무지성 아메바들”이라며 날 선 반응을 보였다.
SBS 드라마 (야인시대) 등의 출연해 얼굴을 알린 최준용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국민대회’서 연단에 올라 “지난 12월3일 느닷없는 계엄령 선포에 놀랐다.내심 계엄 제대로 좀 하지.아쉬웠다”고 말했다.
현재 해당 식당 카카오맵 리뷰에는 “내란 동조 코다리” “정치적 의견은 자유지만 내란 범죄 옹호는 재방문을 꺼리게 한다” “그런 정신으로 무슨 장사를 해?” “여기가 계엄 맛집 탄핵 반대 맛집” “계엄 성공했으면 앞잪이 노릇했을 듯” “별 반 개는 없나 불법 계엄 옹호라니” “내란 동조자 식당이네 망해라” 등 비난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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