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광물 수출 통제로 인해 배터리 등의 원료로 쓰이는 준금속 안티몬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의 희소금속 트레이더는 "이미 4만 달러에 소량을 판매했다"면서 중국 이외의 판매업자들이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더 높은 가격을 부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안티몬 공급 부족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의 대미 수출 금지 조치까지 내려지면서 안티몬 가격이 미터톤당 4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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