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해 50~100㎡ 일반음식점 1천267곳에 대해 식품위생컨설팅을 벌여 최우수인 'S등급'을 받은 120곳에 지난달 특별 현판을 부착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S등급 업소에 현판을 부착한 데 이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모범 사례를 확산하기로 했다.
미흡한 업소에 대해서는 사후 관리를, 컨설팅 거부 업소에 대해서는 철저한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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