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에 연말특수 찬물"…野 군불 뗀 `추경`, 시민단체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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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에 연말특수 찬물"…野 군불 뗀 `추경`, 시민단체도 가세

이날 발언자로 나선 이성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사무총장은 민생·복지 부분의 예산 확충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이 사무총장은 “내란사태가 연말특수만을 기다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말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올해 예산의 총지출은 정부 예산안보다 4조 1000억원 감액된 673조 3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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