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8일부터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이번에 추가된 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 서비스는 특정위험을 선택적으로 보장해주는 미니보험(소액단기보험) 형태다.
대중교통이 주 이동 수단인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재해골절(치아파절 제외)진단비 △깁스(부목 제외)치료비 △강력범죄피해 상해위로금 등이 주요 보장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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