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갤럭시 기기에 쓰이는 AI 기능을 TV에도 적용하며 초연결 생태계 구현에 나섰고, LG전자는 단일 제품 성능을 강조하는 차이점을 보였다.
사용자가 AI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사용 이력, 시청 환경, 콘텐츠 등을 분석해 맞춤형 시청경험을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2025년형 LG OLED 에보(evo)의 경우 새로운 밝기 향상 기술을 적용해 일반 OLED TV 대비 최대 밝기를 3배 높였고 글로벌 인증기관으로부터 일관성 있는 색을 표현할뿐더러 색을 왜곡 없이 표현하는 인증을 부여받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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