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국정 안정과 민생 경제 회복을 강조했다.
최 대행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앞서 범정부적 대응도 주문했다.
그러면서 정치적 불확실성 속 민생·안전 우려, 이달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통상질서 변화를 언급하며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당면 현안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제시하며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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