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첸코, 서울 떠나 수원 삼성으로… "1부 승격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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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첸코, 서울 떠나 수원 삼성으로… "1부 승격 돕겠다"

FC서울에서 활약한 일류첸코가 K리그2 수원 삼성으로 이적했다.

러시아 출신인 일류첸코는 지난 2019년 국내 무대에서 활약한 이후 처음으로 2부 리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2024시즌 일류첸코는 리그 36경기에 출전해 14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부문 2위를 기록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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