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4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북구는 또 2023년 통계를 기준으로 한 '2024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선 3개 분야 1등급을 받으며 안전지수 양호지역으로 선정됐다.
안전지수 양호지역은 전체 6개 분야 중 하위등급(4·5등급)이 없는 지역인데 올해 전국에서 25개 지역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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