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새마을 세계화 국가 ODA브랜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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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새마을 세계화 국가 ODA브랜드 개발

(제공=경북도) 경북도는 2025년 새마을 세계화 20주년을 맞아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국가 ODA 브랜드로 격상시키고 행정안전부, 한국국제협력단 및 관련 국제개발 협력 관계기관과 함께 국가 차원의 ODA 팀 구성으로 개발도상국 K-시그니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그간 추진해 오던 새마을 ODA 사업성과 제고와 시너지 창출을 위한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전 세계로 확산하고, 개발도상국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 달성과 빈곤퇴치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새마을운동은 경상북도의 대표적 정체성이자 K-브랜드의 콘텐츠로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은 국책화 된 좋은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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