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와 포스코그룹사 엔투비(대표 이원종)는 지난달 30일 미래세대 ESG 인재 양성을 위한 ‘소셜임팩트스쿨(Social Impact School)’의 3기 운영을 마무리하며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고 7일 밝혔다.
첫해 1·2기를 통해 폐어망 순환자원 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며, 2024학년도 3기에서는 미래세대 순환자원 교육 자료 개발을 목표로 활동을 진행했다.
총 26명의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이 참여해 순환자원(폐어망, 폐전지, 슬래그, 폐타이어, 폐태양광모듈)과 AI 융합 환경교육을 주제로 6개 팀을 구성하고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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