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어린이집 입학생에게 최대 11만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중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면서 중구 내 어린이집에 생애 최초로 입학하는 영유아다.
국공립 어린이집 입학 영유아는 1인당 10만원, 국공립 외 어린이집 입학 영유아는 1인당 11만원을 지원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